수달 : 하지만 니네가 밑밥치면 고기가 알아서 모이는걸? 그리고 담아놓은거 잘 먹었다~ ㅋㅋㅋㅋ
오징어 낚시 갔는데 저놈때문에 3연꽝하고 안감 ㅋㅋㅋㅋ
강에서 사는게 맞긴한데,
가끔 기수지역에서도 종종 보임
내 감성돔... 잡어만 좀 가져가 이놈들아...
zzzzzzzzzzzzzzzzzzzzzzzzzzz 구라치지 마셈
우리가 유튭에서 보는건 작은발톱수달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수달은 유라시아수달이다
덩치 쥰내큼
울산 가다가 지방 도로에서 뭔가 큰것이 도로 가로질러 가는거 봤는데
ㅈㄴ큰 수달 이었음...
티비에 나오는거 처럼 날씬 한줄 알았는데 뭔 헤비급체급이 덩실덩실 뛰더라고
유라시아 수달은 짝짓기 철이 아닌이상 독고다이로 혼자 생활함
아마존수달은 사방이 위험하니 모여서 생활하고
이거 해달임...우연치 않게 러시아 선박에 잡혀서 부산까지 옴 ㅠㅜ
울산은 공업도시 치고는 강이 2급수 이상이고 조금만 상급수 가면 1급수들이라~ 수달 많이 볼 수 있어.
우리 동네 강에도 있고~
수달이 가 점점 늘고 있다는데 서울에도 입성하고
평소엔 개처럼 얌전히 쌈
낚시 가서 수달 똥 보이면 꽝칠 각오 하게 됨
왜냐면 큰건 수달이가 다 먹었기 때문
진지 빤 걱정이긴한데
쓰는 사례가 많지않은데 바꿔부른게 너무 많이 쓰여서
다음세대는 진짜 저생물을 칡이라 부르지 않을까 싶기도함 ㅋㅋ
이 게시글에서 지적해야할건
너굴맨<<<< 이거 하나뿐....
진짠줄 알았네.. 칡 뿌리 처먹는 고양이인가 했음..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이거 진짜 거슬리네... "보는 이들에게"라고 하면 어디가 부르트나.
우리말에는 굳이 사동형으로 써야 할 경우가 별로 없거든. 난 피동형이나 사동형은 없을수록 좋다고 생각해. 더 간명하게 표현할 수 있는데 쓸데없이 거치적거리잖아.
너구리 저것들은 사람봐도 도망도 안가더라 오히려 꼿꼿히 보고 서있는데 내가 더 당황스러움
너구리도 잘 기르면 개처럼 애완용으로 기른다던데. 문제는 다른 개과 동물을 들이면 피볼 수 있다던가?
개과라 광견병에 취약하고 성질은 또 드러워서 키우기가 힘듬
자전거 타고 시골길 달리다나 도랑에 뭐 움직이길래 보니까 너구리더라. 진짜 노숙자의 비쥬얼임.
사람 안 무서워 하고 화가 난 상태로 달려 들려고 하면.. 그것은 광견병
카리스마 대빵 큰 오리 이놈 얼마나 세길래 저 사이에서 걍 밥 먹고 놀지
조류들은 주행성 동물이고, 저 셋은 야행성이니 활동시간이 안 겹침.
왜가리 수달밥 뺏어먹기도 함 ㅋㅋ 수달한테 털릴때도 있지만
한국 생물들은 귀여워지는 대신에 흉포함을 손에 넣는다고 들은것 같은데(..
서울에 요즘 너구리 자주 보이더라...자전거 라이딩 하다보니 한 달에 1번 꼴로 보이는 듯...옛날엔 같은 길목 다녔어도 아예 안 보였는데
캣맘들이 뿌린 고양이 사료덕에 먹을 것이 많아서
나 아마존 수달이 생선 씹는짤 이거말고 올렸다가
댓글 블라인드 당함 ㅋㅋㅋㅋㅋ
수달의 가장 무서운 점은 셋 중 유일하게 천연기념물이란 것이다
가끔 한강에서 자전거 타면 너굴맨 나타남... 생각보다 큼
그리고 수달도 피하는 대형견 위주의 들개때.......
강에서는 좀 약하지 산속에서는 한국 생태계 1티어 포식자임
말벌, 멧돼지, 고양이,고라니까지 사냥함
"호랑이 잡는 담비"라는 소리가 있음, 호랑이 새끼까지는 사냥 가능함
동네 아조씨가 자기옥수수밭에 너구리 둘이 목마태워서 수확중이었다고 엌 ㅋㅋㅋㅋ
근데 대부분의 고양이과 동물들은 물 안싫어하지 않음?
호랑이, 퓨마, 재규어 등등 헤엄쳐서 적극적으로 사냥하는 종들도 있는데
하지마... 이러다 진짜 칡이라고 하는 사람들 나온다고ㅋㅋ
칡칡거리니까 찐 몰라서 무식한건지 알면서 없어 보이고 싶은건지 둘 중 하나야?
저 사진속 동물들을
칡으로 시작하는 바람에
너구리를 라쿤으로...
수달을 해달이 아닌가 생각하게 됐음 -_-
밈도 좀 적당히 해야지 몇년을 쓰는건지 모르겠음
개콘 대박 코너도 20회만 넘어가면 질렸다고 종료시키는데 저놈의 칡은 대체..
삵이라 썼다가 칡이라고 진지하게 물어뜯는 바람에
대꾸 못하고 깨갱한 적 있음
괜찮, 인터넷 커뮤따위 아무리 뭐라해도
현생에선 그런거 인정안하니까 무쓸,
대신
대빵 큰 길냥이 소릴 듣겠지
하천 안에 쌍라이트 켜져있길래 뭔가 싶더니 수달이었는데 밤에 보면 무섭긴함
족제비과가 덩치에비해서 싸움을 잘한다고 하긴하드라
오소리나 족제비는 곰도 어지간히 배고픈거 아니면 안건드린다고
너구리가 삵보다 큰 것도 의외고 집단생활하는 것도 의외네.
삵인지 확실히는 모르겠는데 무늬도 삵이고 덩치도 보통 고양이보다 커 보이는 놈도 봤고 너구리도 봤는데 삵 같은 놈이 더 커 보이고 너구리는 맨날 혼자 있던데.
우리야 삵 칡 다 알고 있으니까 그냥 웃기려고 하는 거 알지만
인터넷으로도 세상 배우는 애기들은 그거 진짜인 줄 알고 실생활에서도 그러는 경우가 있긴 함
삵 나올 때마다 저 간판사진 올라오고 저건 사실 칡이라고 계속 써주는 게 좋음
수달이가 생긴대로 막 귀엽지만은 않은 동물임.
성체가 1미터 가까이 자람.
쟤들 말고 가마우지좀 어떻게 해줬으면... 물고기들 씨가 마른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