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청소부가 변기 물 좀 마셔도 되냐고 물었어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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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스스로 깝죽거리는걸 인정 하네? 일뽕 찐따가 조금이나가 성장했구나!

눈물겹다 이정도면 이긴걸로 쳐주자 울겠네

믿기 힘들겠지만 저런 경우가 있다.

민주주의는 계급사회가 아닌데 요즘 세상돌아가는 꼬라지는 계급이 세분화되있어.. 답은 레불루숑이다

똑같이 남에 돈받고 일하는 사람들이 티쓸만한 차이로 차별을 하네. 같이 좀 살자. 뭐가 그리 악에 받쳐 누구 머리 위로 올라 타려는 걸까. 자기도 그렇게 공통받았으면서.

차별이 아니라 기분의 문제임. 찝찝함의 문제이기도 하고. 인분차 수거하시는 분들이랑 시체청소하시는 분들이랑 같이 밥 먹을 자신 있냐?

아침부터 왜 긁혔어? 뭔일있어?

아니 지는 흡연자가 담배 존나 피고와서 같이 과일이나 과자 처먹으면 개거품물거면서 저런걸로 선비인척 구는게 좀 웃겨서 뭘 저런걸로 같이 좀 살자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네 차별이 아니라 개인 위생과 관련된 부분인데 그걸 가지고 차별대우 어쩌구 하는게 좀 웃겨

같은 건물 청소 하시는 분이랑 같은 정수기 쓰는게 찝찝할 일이야? 식당에서 밥 먹을 때 옆 테이블에 누가 있을 줄 알고 이런 헛소리를 달고있어. 아침부터 잘못된 쪽으로 침대에서 일어나기라도 했나…

응 찝찝해 모르니까 처먹는거지 알면 안먹을껄? 그게 인간이야

너 같은 □□도 내가 인간이요 하는게 인간이지

대한민국의 법률시스템이 어찌저찌 돌아간다는 증거가 요기잉네

어. 너를 보니 마지막줄은 맞는듯ㅋㅋㅋㅋㅋ

이런애 학교다닐때 반에 한명씩 있음 존나 냉철한 비판자인 척하는 일뽕 빵셔틀ㅋ

대한민국 걱정은 나중에 하고 일단 너부터 좀 수습해봐 너 계속 그렇게 살면 히키코모리돼

손씻고 먹지않냐 너 안 씻어?

어 그래 너말야 넠ㅋㅋㅋ

저 사람들도 씻어. 나도 포방터 살 적에 몸 칭칭 두르고 청소하러 다니는 형들하고 같이 어울려서 갈비 구워먹고 다녔다고.

드디어 마음속에 있던 진짜로 하고 싶었던 말을 꺼냈구나 그래 그말이 하고싶어서 이지랄을 한거지ㅎ

예시가 잘못 되었음. 물론 이쪽은 깨끗한 쪽이 아니라 땀내 나는 쪽이라 먹을수 있음. 그렇기 때문에 저런 문제에 대해 고민도 함. 더럽고 불쾌한 냄세를 풍기며 일반 식당에 들어가는건 당연히 문제가 있음. 차별의 문제가 아니라 배려의 문제임. 상대에게 불쾌감을 줄수 있는 쪽에서 먼저 배려를 하면 상대도 배려를 한다. 이건 사회적인 약속임. 같은 일터에서 한쪽은 사무실 일하고 한쪽이 청소를 한다고 불쾌감을 느낄 이유가 없음. 왜냐면 물마시는 정수기도 청소부 들이 청소했을 거거든. 청소부들이 청소한 시설을 이용하면서 청소한 사람은 사용 못하게 하는건 차별 맞음. 자기들하고 같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기분이 나빠짐. 변기 청소한 손으로 나랑 같은 정수기 쓴다니 기분이 나쁘고 자기 똥오줌 닦은 손 씻고 정수기 쓰는건 씻어서 괜찮고. 실내 청소인원이 풍기는 냄세야 기껏해야 땀내 조금이랑 소독약 냄세정도임. 하루종일 키보드 두드리다 손도 안씻고 정수기 쓰는 사람이 소독약에 손이 절도록 일한 사람 손 보다 깨끗 할까봐? 냄세나 오물이 있어서 불쾌감이 있어서 기분이 나쁘면 그말이 맞음. 냄새 나는 쪽에서 배려가 필요함. 하지만 실내 청소부가 그렇게 더러울리 없기 때문에 그들을 기분 나쁘게 여기는건 그냥 인성이 배려심없고 나쁜거임. 물런 냄세는 쓰는 글에서도 나기 때문에 배려가 필요함.

엌ㅋㅋㅋㅋ □□새1기 정수기갖고 인간차별ㅋㅋㅋㅋ 결벽증드립ㅋㅋㅋ 새키야 니가 결벽증이 있으면 니가 생수통 가져다니면서 개별적으로 마셔 멀쩡한 사람들 물 못마시게 하지 말고. 전국세계적으로 똑같어? 내가 미국사는데 직장 어딜 가든 청소하시는 분들이 사무실내 정수기 못쓰는 거 단 한번도 본적이 없다. 물어보기는 커녕 그게 눈치봐야 할 일이라고도 생각 안해. 내가 줄서서 그 분 뒤에서 기다렸다가 물마셨다. 어떤 인간도 못된 찌끄러기가 더럽대? 그분들 손이 세제때문에 더 깨끗하셔. 네가 말하는 거 여기 와서 찌끄려보면 진짜 1분 안넘기고 계란맞을걸?ㅋ

정수기 물한잔이랑 같이 밥먹는걸 비교하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인데

너 근데 왜 사람인척해? 금수만도 못한거같은데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너겠지. 너말고 여기 댓글다는 사람은 다 높아ㅋㅋㅋㅋㅋㅋㅋ

주말 대낮부터 끓이던 라면이라도 엎으셨나봅니다

물 한 잔도 못 먹게하냐. 당연히 같이 먹는 식사라면 냄새 안 나게 하고 드시겠지 그 분들도 미쳤다고 냄새 풀풀 풍기면서 같이 식사를 하겠냐싶은데.. 왜 그려

어. 너를 보니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든다

왜 인간을 당신이 정의하는가? 차별이 아닌 인간 자체의 기본에 문제라면 법은 왜 있는가? □□ 납치 협박 살인같은것도 기본적으로 짐승이 행하는 일이 아닌가? 당신이 무슨 존재이길레 그리 정의를 내릴 수 있는가? 성악설을 보라 성악설이 인간을 단순히 악으로 정의내림으로써 세상을 혐오하는 이론인가? 성악설은 악은 선으로 교정할 수 있다가 중점이다. 당신이 만약 인간 자체를 시커먼 악으로 정의내린다면 그건 당신이 악하기 때문이다.

할말없쥬? 분하쥬? 어쩔티비ㅋ

님 덕분에 제가 바르게 살고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식당 가서 밥은 어떻게 먹어? 누가 먹던 수저 그릇인 줄 알고?

남들도 다 지같은 줄 알고 일침이랍시고 지껄이는 꼬라지 하고는 ㅉㅉㅉ

걍 인간 스스로에게 알맹이가 없다보니 물질적인 걸로 그걸 채우려고하고 그런걸로 사람을 차별하고 남을 무시하면 내가 그 위에 있는 걸로 착각하고 그렇게 살아가는거지. 왜 자신의 속이 채워지지않는지도 모르면서 오직 그것밖에 자신의 텅 빈 속을 채우는 방법을 몰라서. 하지만 그런 방식으로는 결국 항상 속은 비어있을테고 평생 채워지지않는 욕망에 목말라하면서 그 답답함을 항상 남을 괴롭힘으로서 풀려고 하겠지만 그걸로는 해결되지 않겠지.

금수새끼가 인간을 대변하네 가서 대변이나 싸라

일단 너는 너의 방문 문지방부터 넘는거부터 연습해보자~

본인이 진실된줄 알꺼라는게 가장 소름임...

상관없는데

싫어하는 애들 본인들은 나중에 늙어서 저런일 안할거라는 강한 확신이 잇는모양이다.

지금 한국 노인인구 절반이상이 빈곤층인데 오히려 아무거나 일이라도 할 수 있는 사람들이면 중상위라는 말이고 그 외에는 일자리마저 없어서 하루하루 먹을거 걱정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임..과거 인구의 절반이상이 게으름뱅이라 일도 안하고 대충살다 이렇게 되었을까..

욕나오네 미친

근데 화장실청소하던 장갑끼고 물뜨고계시면 좀 어렵긴함... 장갑은벗고 드셔주세요....!ㅠㅠ

선생 김봉두에서 학교 선생이 수업중에 밖에 화단정리중인 주사님 삿대질하면서 너희도 공부 안하면 저렇게 사는거야 라고 하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그분 아들이 교실에서 그 말을 듣고있고

하 진짜 존중하며 살자 좀

모든 동물들은 평등하다. 하지만 어떤 동물들은 다른 동물들보다 더욱 평등하다.

실제로 너무나 흔한 일이지. 물은 기본이고 청소부들은 다른 직원들은 다 쓰는 휴게실 못 쓰게 하다가 자꾸 뉴스 니오니까 저기 구석 지하실 같은 곳에 휴게실이랍시고 보낸 게 몇 년 전부터 꾸준했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야.

얼마전만해도 화장실 청소 아줌마 배척하는 사건 터진것만해도 앞으로도 꾸준히 사건 터질만한 요소지 거 시발 똥군기 심하던곳에는 오히려 똥군기 문화를 줄여가고있는데 똥군기 할곳도 없는곳에서 이상한 똥군기가 터져

저거 진짜라면 그렇게 말한 직원 내가 사장이라면 퇴사 시킨다.... 그런애가 승진한다고 생각하면 아찔하네...

기분나빠하는 사람은 이 만화 논리아닌가 근데 미화원분들 중견급 월급받지않음?

드라마 대본 같은 이야기지만 배달이나 택배기사들 앨리베이터 사용 못하게 하는 뉴스 본 경험으론 진짜 저정도로 인간성 없는 사람들이 있구나 믿게됨

난 돈많이 준대도 저일못해 근데 해주는분들이 계시잖아 얼마나 존경스러워 그런분들 하찮은 일한다고 업신여기는것들은 진짜 인성교육 잘못된거야 돈준대도 못하는 사람태반인데 나대신 해주는게 얼마나 감사해

직업에는 귀천이 없어도 사람에게는 귀천이 있는 듯...

나도 우리 층 미화원 아주머니가 물 좀 마셔도 될까요?하시길래 카페컵같은 큰종이컵에 녹차타서 초코파이같은 간식 같이 드림.탕비실 자유롭게 쓰시라고 하니까 좋아하시드라ㅎㅎ 그뒤에 큰청소봉투 같은거 원래 구입해야되는데 남으면 총각~이거 남는건데 놓고갈게~이러면서 주고가셔서 감사함ㅋㅋㅋ

댓글에 바퀴벌레 하나 때문에 체할 꺼 같다....왜 저러고 살까 참...

바퀴한테 실례야. 걘 그래도 자연계에서 역할이라도 있잖아.

저런 사람들이 저층은 엘레베이터 타지 말라고 하고 그러는 사람들 같음

아침부터 빡대갈하나가 나대네 물개판이군

나는 군 전역하고 lcd공장 알바를 잠깐 헀는데 점심먹고 자판기에서 음료하나 뽑아서 마시고 있는데 어떤 년이 와서 개지랄 하더라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깐 자판기는 정규직만 쓸수 있고 비정규직 알바는 자판기 쓰면 안된다고 하길래 순간 빡쳐서 존나 지랄함 그 다음날부터 ㅈ같은 일만 계속 시키길래 물어보니깐 나한테 지랄한 년이 생산 왕언니?같은 사람이라 내가 찍혀서 일부러 힘든것만 시키는거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 다음날 그만둠

개ㅆ년이네

아무데나 막 앉고, 손도 안씻고 밥먹고, 파벌 만들어서 싸우고, 기 잡는다고 신입 들어오면 일부러 말도 안걸고, 링거 맞는 애기 밀치고 엘베타서 내리지도 않고, 식권 비싸다고 먹지도 않을 반찬 다 떠서 안먹고 버리고, 자기들끼리 우루루 몰려다니면서 새치기하고, 초면에 입이 짧니 양이 적니 오지라퍼에 ㄷㄷㄷ 청소하는 사람이라 더러운게 아니라 사람이 더러워서 싫어하는 것 뿐

우리회사는 건물 청소하시는분 회사 라운지에서 캡슐커피머신 이용도 하며 쉬라고 배려 하던데 (회사 건물아님. 이회사도 세들어온거) 저기는 영 딴판이네

인간 밉다

ㅈ같은 댓글 쓰는 정신병자 새끼 때문에 토요일 오전부터 기분 ㅈ같네

식민사관이니 뭐니 지랄할거 없이 조선게 얘기가 레알 맞다니까 자기가 망해도 남 잘되는건 못보는 쓰레기 민족성 ㅇㅇ

이런거 일본이 더하지 않나...? 주제를 알라면서 참견하는건 일본도 만만치않을텐데. 괜히 식민사관이니 조선이니 얘기하니까 그쪽 생각이 나잖아

그 사람들이 없어서 지들 손으로 직접 청소해봐야 고마운걸 알지...